강아지 눈물자국의 원인과 없애는 5가지 방법

강아지 눈물자국

많은 보호자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반드시 한번씩은 눈물자국을 없애보고자 합니다.
특히 하얀털을 가진 견종은 눈물자국이 착색되어 더욱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커지는데요.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과 착색원인, 그리고 눈물자국을 없애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처럼 슬플 때 강아지도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강아지는 슬플 때 울지는 않습니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린다면 우리는 오히려 질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원인을 몇가지 봅시다.

알러지(알레르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알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료, 간식 등에 사용되는 동물성 단백질에 의한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고
사람도 다양한 것(꽃가루 등)에 알러지가 있듯 다른 알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구 상처

안구 쪽에 상처가 나서 자꾸 자극이 되어 눈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안구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문제

선천적으로 눈알의 구조, 혹은 눈꺼풀의 구조가
눈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기에 어려운 구조로 태어나는 경우
혹은 털이 자라면서 눈을 지속적으로 찔러 자극을 주는 형태인 경우로
얼굴이 납작한 형태의 말티즈, 퍼그, 시츄 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안구 질환

사람도 눈병에 걸리면 눈물이 많아지듯
강아지 역시 안구 질환에 의해 많은 양의 눈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눈물이 많은 것과는 다르게 충혈과 많은 눕곱이 함께 유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안구 질환 자체가 많은 눈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다른 이유로 많은 양의 눈물이 발생하는 것을 방치하면 안구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눈물자국이 생기는 이유

눈물을 흘리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많은 보호자 분들은 바로 이 눈물자국이 더욱 신경 쓰일 것입니다.

강아지의 눈물 자국은 눈물에 포함된 성분인 포르피린에 의한 착색입니다.
강아지는 포르피린을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출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항상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포르피린이 눈, 발바닥, 입 등으로 배출이 되기도 합니다.


포르피린 성분이 빛에 노출되면 색이 붉게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강아지 눈물을 통해 배출되어 햇빛을 만나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눈물자국이 되는 것이죠.

눈물자국을 없애는 방법

눈물자국을 없애는 방법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어쩌다가 얻어 걸려 해결하게 되는 사례도 있구요.
눈물자국을 없애는 방법을 몇 가지 살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눈물자국 패드 또는 세정제 사용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로,
시중에 나와있는 눈물자국 패드나 세정제 등
눈물자국을 지우는 용도로 나온 제품으로 닦아주는 것입니다.
털에 착색된 입자 등을 없애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원인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이용은 필수일 것이며
완벽하게 눈물자국을 없애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착색 된 털 자르기

이 또한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로
위 눈물자국 관련 제품 사용과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일 수 있지만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라면 딱히 못할 것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직접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료 교체

사료의 단백질 성분 알러지가 있다면 사료 교체가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료가 눈물을 흘리는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사료에 많이 사용되는 동물성 단백질로 인한 알러지로 눈물이 발생하는 것인데
이 함량을 조절하거나, 가수분해, 또는 알러지가 적은 곤충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만든
알러지 전용 사료들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만약 단백질로 인한 알러지라 개선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처럼 강아지도 아주 다양한 알러지(꽃가루, 다른 물질 등)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는 무조건 단백질 알러지니까 단백질 조절만 해주면 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영양제

당연히 눈물자국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시중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눈기능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된 영양제가 있으며
포르피린 배출이 대소변으로 유도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사료와 영양제 구입 시 주의할 점!

사료 및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는 많은 주의점이 있어서 해당 항목을 작성합니다.
실제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상당히 많은 곳이 그저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거나
강아지의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1. 항생제 성분 함유로 억지로 눈물 배출을 막는 제품은 아닌가 주의해야 합니다.
  2. 실제 눈 기능에 좋은 성분이지만, 근본적인 “눈물 개선”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사료를 교체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지만 무조건 사료 문제라고 맹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4.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제품 구매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외과적 수술

선천적인 구조가 문제인 경우 외과적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털이 눈을 찌르게 자란다면 해당 털의 모낭을 제거하는 식으로 말이죠.
해당 사항 또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치며

강아지 눈물 자국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아지 눈물 자국은 털이 포르피린에 의해 착색되는 것으로
미관상으로 착색되어 좋지 않지만 착색 자체보다
눈주위에 젖어있는 털에 대한 관리가 관건입니다.

물론 눈물자국도 없이 말끔하면 좋겠지만
내 만족을 위해서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선택(항생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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